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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론자 "암호화폐, 미국 시장서 죽었다"

고다솔 / 기사승인 : 2023-05-12 1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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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론자로도 알려진 테크 투자자 차마스 파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테크, 경제, 정치, 사회 문제를 골고루 다루는 팟캐스트 ‘올인(All-in)’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암호화폐는 미국에서 종말을 맞이했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미국 내 암호화폐의 종말은 규제 당국의 탓이라고 비난했다. 개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은 오래전부터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미국 증권법 준수를 주장하며, 암호화폐 강력 규제가 필요하다는 태도를 고수해 왔다.

이에, 파리하피티야는 “암호화폐의 뱅킹 사태는 겐슬러 의장의 탓이다. 미국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엄격하게 규제하기 위한 총을 겨누었다”라고 말했다.

겐슬러 의장은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고 주장하며, XRP 토큰 발행사인 리플(Ripple)을 제소했다. SEC는 리플 이외에도 암호화폐 업계의 여러 기업과 미등록 증권 판매 여부를 중심으로 갈등을 빚었다. 지난달에는 증권법 위반 가능성을 지적하며,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제소했다. 불과 일주일 전에는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주장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렉스(Bittrex)와 전 CE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겐슬러 의장은 “SEC는 90년 이상 확립된 구체적인 규제를 두고 있다”라며, “가상자산 거래소는 전반적으로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파리하피티야는 2021년, 미국 경제 뉴스 전문 방송사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10만 달러를 기록한 뒤 20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3만 9,0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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