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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NEF "전 세계 승용 전기차, 2026년이면 1억 대 돌파할 것" 전망

최은희 / 기사승인 : 2023-06-14 1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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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 전문 뉴스 웹사이트 이머징 테크 브루가 블룸버그NEF(BloombergNEF)를 인용, 2026년이면 전 세계 도로를 주행하는 전기차 수가 1억 대를, 2040년이면 7억 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도했다.

2017년, 최고치를 기록한 내연 기관 차량의 판매량은 줄어드는 추세이다. 전기차는 현재 하루 150만 배럴의 석유 수요를 대체한다. 도로 운송을 위한 전 세계 석유 수요는 2027년에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 전기차 전환율 증가라는 희소식처럼 들린다.

그러나 블룸버그NEF는 각국 정부의 추가 정책이 없다면, 현재의 전기차 전환 추세만으로 전 세계 배출량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블룸버그NEF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 추가 정책을 전혀 도입하지 않았을 때의 2050년 탄소 배출량 전망과 추가 정책을 도입하여 2050년에 전 세계 탄소중립을 달성한 상황을 추측했다.

보고서는 추가 정책을 전혀 시행하지 않았을 때 2023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8조 8,000억 달러, 2050년까지 57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2040년이면 전 세계 승용차 중 전기차 비율은 50% 미만일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블룸버그NEF는 현재 승용차나 상용차 판매 모두 세기 중반의 야심 찬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현재 도로 운송 배출량의 30%를 차지하는 승합차, 트럭 및 기타 상용차를 대상으로 더 엄격한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을 권고한다. 또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국가는 늦어도 2035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룸버그NEF 전기차 연구 책임자 알렉산드라 오도노반(Aleksandra O’Donovan)은 “차량에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직접 전기화를 채택하는 전략은 도로 운송의 완전한 탈탄소화를 위한 가장 효율적이다. 그와 동시에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며, 상업적으로도 채택할 수 있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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