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불경기 영향 명품 소비감소로 이어지나? 구찌/샤넬/루이비통/버버리/펜디 등 주요 브랜드의 검색량 감소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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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영향 명품 소비감소로 이어지나? 구찌/샤넬/루이비통/버버리/펜디 등 주요 브랜드의 검색량 감소 뚜렷

정기철 / 기사승인 : 2023-06-21 14: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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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으로 인한 영향으로, 구찌, 샤넬, 루이비통, 버버리, 펜디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포털 검색량이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현재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소비에 대한 신중함을 갖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명품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고 있다. 구찌, 샤넬, 루이비통, 버버리, 펜디 등과 같은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그동안 폭발적인 매출 증가세를 보여줬으나, 최근에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그 인기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드 전문 분석 플랫폼 '팅서치'의 포털 검색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주요 명품 브랜드들의 검색량이 뚜렷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제적인 불안감과 소비감소로 인해 소비자들은 명품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경기 회복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요 브랜드 검색어를 모두 합친 '명품' 키워드그룹의 2023년 1월 검색량은 5,779,494건이었다. 하지만, 5월 검색량은 5,027,492건으로 13% 감소하였다.

개별적으로 분석해 본 주요 명품 브랜드의 검색량에서도 대부분 하락세를 나태내고 있다.

주요 명품 브랜드의 5개월간 검색량

루이비통 구찌 샤넬 에르메스 보테가베네타 까르띠에 버버리 펜디 롤렉스
22-01 2.26M 1.03M 0.85M 0.64M 0.47M 0.37M 0.36M 0.18M 0.14M
22-02 2.05M 0.92M 0.73M 0.68M 0.45M 0.35M 0.33M 0.16M 0.10M
22-03 1.84M 0.92M 0.72M 0.63M 0.45M 0.40M 0.37M 0.16M 0.11M
22-04 1.65M 0.85M 0.63M 0.58M 0.42M 0.38M 0.28M 0.14M 0.10M
22-05 1.68M 0.85M 0.66M 0.57M 0.50M 0.49M 0.26M 0.13M 0.11M

(M=백만)

구찌는 1월부터 5월까지 1.03M에서 0.85M로 17.5%의 검색량 감소를 보였다. 샤넬은 0.85M에서 0.66M로 22.4%의 감소를 기록했으며, 루이비통은 2.26M에서 1.68M로 25.7%의 감소를 보였다. 버버리는 0.36M에서 0.26M로 27.8%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펜디는 0.18M에서 0.13M로 27.8%의 감소를 보였다. 롤렉스는 나름 선방을 하는 모습이며, 까르띠에는 오히려 0.37M 에서 0.49M 으로 32.4% 증가하였고 보테가베네타 역시 0.47M에서 0.50M으로 6.3%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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