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주행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현대 아반떼 N (7세대) 도착

현대자동차가 성능과 스타일을 결합한 현대 아반떼 N (7세대)의 2021년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며, 최고출력 280ps의 파워풀한 주행을 제공한다.

2021년형 현대 아반떼 N은 3,212만원부터 3,399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된다. 이 모델은 중형 세단 외장을 자랑하며, 스포티하고 동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차량은 1998c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직렬 4기통 엔진 형식을 채용하였다. 수동변속기와 FF(전륜 구동) 방식을 갖추고 있어 운전의 쾌감과 조작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대 토크는 392.0Nm으로 도로 주행 시 강력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현대 아반떼 N의 연비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복합연비는 10.7km/l로, 도심 주행 시에는 9.6km/l의 연비를 기록하며 고속도로 주행 시에는 12.3km/l의 연비를 달성한다. 이에 따라 연비 등급은 4등급에 해당하며, CO2 배출량은 158.0g/km이다.

외부적으로는 앞타이어와 뒷타이어 모두 245 35R 19 규격을 채용하고 있으며, 전륜 및 후륜 브레이크는 V디스크 형식으로 제공된다.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형식을 사용하고,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형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이 탑재되어 조작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 아반떼 N (7세대)는 5인 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자율주행 레벨 및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현재 제공되지 않았다. 그러나 고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아반떼 N 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검색량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