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는 1억 8,50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되며, 탁월한 연비와 효율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LC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가솔린과 전기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10.9km/l의 복합연비를 실현한다. 도심 주행 시에는 10.5km/l의 연비를 제공하며, 고속도로 주행 시에는 11.5km/l의 연비를 기록한다. 배기량은 3456cc로, CO2 배출량은 155.0g/km이다.
500h 스포츠+ 트림으로 출시된 LC 하이브리드는 V6 엔진과 전동 모터를 결합하여 최고출력 299ps와 최대토크 350.0Nm의 힘을 발휘한다. 자동변속기(CVT)를 사용하여 원활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을 장착하여 우수한 핸들링과 조작감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쿠페 외관과 풀레더 시트를 비롯한 고급 내부 인테리어로 스포츠카의 품격을 강조한다. 앞타이어는 245 40R 21로 구성되어 V디스크 브레이크가 전륜과 후륜에 장착되어 있다.
멀티링크 전륜서스펜션과 후륜서스펜션을 통해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탁월한 조향능력을 제공하는 LC 하이브리드는 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원과 2005.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다.
렉서스 LC 하이브리드는 탁월한 연비와 효율성을 갖춘 중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품격과 성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을 지니고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news/data/2025/11/03/p1065592872193525_800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