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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밋밋한 공터 ‘성북 꿈의 정원’ 변신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2 12: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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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창구 ‘현장구청장실’ 통해 쉼과 치유의 정원으로 주민 제안
정원 공간을 적극 발굴 정원녹지 확충에 기여 
성북구가 밋밋한 공터5곳을 '성부구꿈의정원'으로  만들었다. 사진=성북구
성북구가 밋밋한 공터5곳을 '성부구꿈의정원'으로 만들었다. 사진=성북구

[CWN 이성호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시민의 왕래가 잦으나 특색 없는 공간 다섯 곳을 ‘성북 꿈의 정원’으로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바로 ▲ 빗물정원(6호선 고려대역 인근) ▲ 친수정원(서울숭덕초등학교 앞) ▲ 가로정원(종암동 종암SK아파트 앞) ▲ 옥상정원(고려대학교의료원 동화바이오관) ▲ 빈집정원(서울숭덕초등학교 뒤)이다.

정원으로 변신 전에는 지하철 역사 또는 버스 정류장 인근 공터, 건물 옥상 등이었다.

시민의 이용은 많으나 특색이 없어 구의 대표 소통 창구인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쉼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해 달라는 주민의 제안이 많았다.

이에 구는 서울시와 손잡고 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해 에메랄드 그린, 글라스류 등 정원 수목과 정원 식물이 가득한 성북 꿈의 정원을 지난 1일에 개방했다.

성북 꿈의 정원을 찾는 주민들은 “이 아름다운 정원이 그 삭막했던 공터가 맞냐?”고 반문하면서 즐거워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북구 정원 공간을 적극 발굴해 성북구민께서 동네 정원에서 치유도 하시고 여가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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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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