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이찬원의 팬클럽 '경기남부찬스'가 오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친환경 주방세제 300개 및 주방세제 3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이찬원 팬클럽 '경기남부찬스' 회원들은 오산시에 친환경 세제 '슈가버블' 300개 및 '버블원샷' 300개를 전달했다.
'경기남부찬스'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생일인 11월을 기념해 이찬원에게서 받은 선한 에너지를 이웃에 나누고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이를 통해 많은 분이 힘과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산시청 측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세제를 관내의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올 한 해도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찬스 감사제`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총 3회, 대구 공연은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대구 EXCO 동관 6홀에서 3일간 진행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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