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프리스닥, 설립후 5년연속 연체율 ′0%′ 눈길…연평균 수익률 12.05%

  • 맑음영주-1.3℃
  • 흐림진도군7.8℃
  • 구름많음양산시4.5℃
  • 흐림정읍3.6℃
  • 구름많음진주2.8℃
  • 구름많음의령군-0.4℃
  • 흐림목포7.5℃
  • 흐림고산10.0℃
  • 맑음안동-0.6℃
  • 흐림홍성1.5℃
  • 흐림해남7.4℃
  • 구름많음청주0.8℃
  • 흐림고흥5.7℃
  • 맑음태백-4.3℃
  • 구름많음합천3.8℃
  • 구름많음거창1.7℃
  • 흐림대전0.9℃
  • 흐림임실2.7℃
  • 맑음충주-1.5℃
  • 흐림산청3.2℃
  • 맑음의성-0.3℃
  • 맑음북강릉-1.8℃
  • 흐림남원3.1℃
  • 맑음문경-0.7℃
  • 맑음봉화-2.1℃
  • 흐림추풍령0.2℃
  • 흐림군산4.2℃
  • 흐림순천3.3℃
  • 구름많음창원3.8℃
  • 구름많음천안0.4℃
  • 맑음동두천-3.2℃
  • 구름많음부산3.5℃
  • 흐림서귀포10.5℃
  • 비흑산도8.1℃
  • 흐림보성군6.2℃
  • 흐림고창4.4℃
  • 맑음인제-3.1℃
  • 맑음서울-1.6℃
  • 맑음춘천-3.6℃
  • 흐림장수1.0℃
  • 맑음인천-0.5℃
  • 구름조금울산2.6℃
  • 맑음울진1.4℃
  • 흐림부안4.8℃
  • 구름조금동해2.6℃
  • 맑음이천-2.2℃
  • 흐림고창군4.0℃
  • 구름조금북부산3.5℃
  • 구름많음부여1.6℃
  • 맑음상주0.5℃
  • 흐림보령3.8℃
  • 구름많음서청주0.3℃
  • 맑음강화-2.4℃
  • 맑음정선군-2.7℃
  • 구름많음영천1.8℃
  • 구름많음청송군-0.7℃
  • 구름많음남해5.9℃
  • 맑음북춘천-4.6℃
  • 맑음대관령-6.9℃
  • 흐림전주3.3℃
  • 구름많음밀양2.3℃
  • 흐림성산9.0℃
  • 흐림세종1.0℃
  • 맑음원주-2.3℃
  • 구름많음경주시2.6℃
  • 맑음수원-1.4℃
  • 구름많음대구3.0℃
  • 구름많음북창원3.8℃
  • 맑음양평-0.9℃
  • 맑음홍천-2.9℃
  • 맑음강릉1.7℃
  • 맑음철원-4.9℃
  • 흐림순창군3.9℃
  • 구름많음울릉도6.4℃
  • 구름많음금산1.3℃
  • 구름많음거제5.0℃
  • 구름많음여수4.5℃
  • 맑음속초0.6℃
  • 흐림장흥6.7℃
  • 구름많음백령도3.7℃
  • 구름많음광양시4.3℃
  • 흐림완도7.4℃
  • 구름조금영덕1.2℃
  • 흐림광주5.4℃
  • 맑음영월-2.6℃
  • 구름많음통영4.2℃
  • 구름조금김해시2.8℃
  • 맑음파주-5.1℃
  • 흐림서산3.1℃
  • 흐림영광군6.6℃
  • 구름많음포항3.2℃
  • 맑음제천-3.1℃
  • 구름많음구미2.3℃
  • 흐림함양군4.1℃
  • 구름많음보은0.0℃
  • 흐림강진군7.0℃
  • 흐림제주10.1℃
  • 2025.11.18 (화)

프리스닥, 설립후 5년연속 연체율 '0%' 눈길…연평균 수익률 12.05%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2 13:55:27
  • -
  • +
  • 인쇄

[CWN 최준규 기자]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 플랫폼사 프리스닥(대표 정인식)이 설립 이래 연체율 0%를 기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온투업 중앙기록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50개 온투업체의 총 대출 잔액은 1조973억원이며 대출 잔액 기준 평균 연체율은 10.5%이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이 제시한 연체율 관리 기준 15%를 초과한 업체는 12곳으로 집계됐다.

상당수 업체의 연체율이 급증한 것은 온투업의 약 70%에 달하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라 타격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프리스닥은 지난 2018년 설립 이래 800여건 이상의 비상장 담보 대출 상품을 집중 취급하면서 단 한 건의 연체, 부실, 손실이 없는 상태를 5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이후 연속적인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온투업체로 창사 이래 투자자들의 연평균 수익률은 12.05%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식 대표는 “최근 부진한 경제, 금융환경 등으로 온투업 회사의 영업 및 경영 상황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스닥은 5년 연속 연체율 0%를 유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담보물 선택, 초기 담보비율 250%, 최소 담보유지비율 170%, 담보물의 견고성에 따른 대출 기간(3개월~1년) 조절 등으로 건전한 대출 자산을 유지하고 투명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닥은 비상장 주식, 매출채권, 공모주 청약자금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 플랫폼사다. 향후 1~2년 이내에 기업의 상장이 예상되고 있거나 기업 가치가 확실한 주식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도 안전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