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LS머트리얼즈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 현재 30.00% 오른 3만1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4배)을 기록했으며 이같은 강세는 이차전지주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LS그룹 소속인 LS머트리얼즈는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에 활용되는 에너지저장 장치 울트라커패시터(Ultra Capacitor·UC)를 제조해 이차전지, 풍력발전 관련 기업에 공급한다. 특히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는 UC를 생산하면서 앞서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LS머트리얼즈는 2021년 1월 1일 엘에스엠트론㈜의 울트라커패시터 사업부문이 물적분할 후 설립됐다.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내 AGV용 및 전기차 분야에 활용되는 에너지 저장장치인 중,대형 울트라커패시터(Ultra Capacitor)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중대형 울트라커패시터는 소형커패시터와 비교해 응용분야가 상대적으로 다양해 응용처도 나날이 확대되어가는 추세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news/data/2025/11/03/p1065592872193525_800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