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의료진과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게 교육 기회 확대해 나갈 것”

[CWN 손태한 인턴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올해 4번째로 진행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만성통증해소를 위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활용법’을 국내 의료진들에게 공유해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를 돕도록 마련된 지역별 미용 실습 세미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22일 “서울 강남 ‘올바른신경외과의원’에서 지난 17일 수도권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의료진들이 듣고 싶은 강의 및 형식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측에 따르면, 행사는 ▲나보타를 활용한 부위별 통증 시술 노하우 ▲라이브 시연 ▲핸즈온 일대일 코칭 순서로 진행됐다. 당시 행사의 발표는 최우진 올바른신경외과의원 원장(동춘점)이 맡았다. ‘나보타를 활용한 부위별 통증 시술 노하우’ 세션에서 최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 다양한 부위의 만성 통증치료를 위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이 대중화 중인 추세에 주목했다. 통증 부위 사용에 대한 적응증 확장을 다룬 논문을 리뷰하기도 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전문 의료진들 사이에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가 양질의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문 의료진의 니즈와 최신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시술법 제공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WN 손태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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