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1월 2주차 명품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루이비통이 트렌드지수 36,541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 지수는 1월 1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디올은 25,715포인트로 전주보다 51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으며, 프라다는 14,249포인트로 전주보다 10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까르띠에, 몽클레어, 미우미우, 보테가베네타, 비비안웨스트우드, 입생로랑, 반클리프가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또, 11위는 고야드, 12위 롤렉스, 13위 발렌시아가, 14위 롱샴, 15위 불가리, 16위 메종마르지엘라, 17위 스톤아일랜드, 18위 부쉐론, 19위 펜디, 20위는 티파니로 나타났다.
![[출처: 랭키파이 명품 분석 결과]](/news/data/2024/01/12/p179565583079710_891.jpg)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루이비통은 남성 23%, 여성 77%, 2위 디올은 남성 18%, 여성 82%, 3위 프라다는 남성 21%, 여성 7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랭키파이 명품 분석 결과]](/news/data/2024/01/12/p179565583079710_928.jpg)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루이비통이 10대 2%, 20대 22%, 30대 38%, 40대 26%, 50대 13%로 나타났다.
![[출처: 랭키파이 명품 분석 결과]](/news/data/2024/01/12/p179565583079710_797.jpg)
트렌드지수 1위 루이비통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루이비통 가방, 루이비통 크로스백, 루이비통 지갑, 루이비통 스카프, 루이비통 카드지갑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디올은 디올 가방, 디올 립글로우, 디올 향수, 디올 레이디백, 디올 카드지갑, 3위 프라다는 프라다 가방, 프라다 패딩, 프라다 크로스백, 프라다 호보백, 프라다 백팩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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