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막내 MC로 활약한 이찬원를 비롯해 출연진들에게 제작진들이 감사패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은이는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녹화 현장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옥탑방의 문제아들' 네 명의 MC는 각각 제작진이 준비한 감사패를 들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옥문아'는 7년여간 방송되며 약 2000여 개의 문제, 406 명의 게스트와 함께했다.
호흡을 맞추며 함께 했던 세월만큼 마지막까지 따뜻한 미소를 지어 동료애를 과시했다.
특히 막내 MC로 합류한 이찬원의 감사패에는 "옥탑방의 열정 막내 찬원이는 늘 진심을 다해 문제를 풀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할 줄 아는 없어서는 안 될 우리의 훌륭한 마무리투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막내의 활약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드러냈다.
이찬원도 "고정 프로가 30개 정도인데 그중에 가장 애착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