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 부여

[CWN 손태한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은 오는 2월 18일 ‘제19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보다 많은 의료진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진다.
또한 다양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강의실과 2강의실로 나뉜다.
1강의실은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감염내과, 노인병내과로 구성됐고 2강의실은 혈액종양내과, 알레르기내과, 류마티스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대사내과로 구성돼있다.
강좌는 내과과장 순환기내과 채인호 교수가 맡았다.
이어서 1강의실에서는 △일차 의료기관에서의 심방세동 선별검사 △심부전 치료 △관상동맥검사 △위암의 내시경 진단 △내시경 활용한 대장질환 진단 △췌장낭종 △B형간염의 치료 및 섬유화 △단백뇨 관리 △신장 치료 관련 신약 △성인 예방접종 △경도인지장애환자의 치매위험인자 관리가 진행된다.
동시간대 진행되는 2강의실에서는 △암환자 1차 진료 △알레르기검사 △강직성 척추염 △흉부CT이상 소견 △잠복결핵 △당뇨병성 이상지질혈증 △깁상선 결절 △당뇨병 진료지침 및 인크레틴 치료가 진행된다.
CWN 손태한 기자
sonth@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