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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앤칼골프, 고경민×신미진×이효린 프로...공식 의류 후원계약 체결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9 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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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24SS제품 선보일 예정
고민경프로. 사진=크랙앤칼
고민경프로. 사진=크랙앤칼

[CWN 이성호 기자] CDC GOLF&SPORTS(씨디씨골프앤스포츠)에서 전개하는 ‘크랙앤칼GOLF’이 24년 고경민프로, 신미진프로, 이효린프로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계약은 CDC골프앤스포츠 본사로 각 프로들이 방문하여 24SS 선보여질 신상품들 입어보며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이루어졌다.

크랙앤칼GOLF 후원선수로 발탁한 고경민 프로는 JTBC 골프 등 다양한 방송 채널,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하는 등 만능 스포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신미진 프로는 2017년 정회원을 취득했으며, 2023 시즌 KLPGA 드림투어에서 상금순위 7위를 기록해 올해 정규투어에서 활약 예정이다.

신미진프로, 이효린프로. 사진=크랙앤칼
신미진프로, 이효린프로. 사진=크랙앤칼

이효린 프로는 2014 여자 골프 국가대표 출신 이다.

지난 하반기 첫 런칭으로 국내 골프웨어 시장 내 브랜드의 입지를 굳친 ‘크랙앤칼GOLF’는 올해 선수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아트&골프를 접목한 특화된 패턴,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앞세워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크랙앤칼GOLF’ 윤홍섭 본부장은 "고경민프로, 신미진프로, 이효린프로가 각자의 필드에서 젋고 열정적인 이미지들을 많은 고객에게 어필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크랙앤칼GOLF’은 23년하반기 런칭과 동시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을 비롯하여 미니골프, 원포인트 레슨 등 고객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브랜드를 어필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크랙앤칼GOLF’는 골프웨어를 넘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춰 24SS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와 예술이라는 감성에 기반을 둔 특유의 디자인을 살린 우븐,니트시리즈 등을 주력으로 내세워 화사한 봄 라운딩을 제안할 계획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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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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