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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의과대 김동익 교수,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연구책임자 최종 선정

손태한 / 기사승인 : 2024-01-30 1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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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총 연구비 200억원을 지원
"조혈모줄기세포에서 노화역전 가능성 찾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김동익 교수. 사진=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김동익 교수. 사진=성균관대학교

[CWN 손태한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의과대학 김동익 교수(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가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노화역전’ 분야의 연구책임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10~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도전·혁신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화는 WHO가 2018년 발표한 질병분류(ICD-11)에서 질병코드(XT9T)를 부여할 만큼 큰 관심사항이다.

김 교수팀은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총 연구비 200억원을 지원 받아 인류의 난제 중 하나인 ‘노화역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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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대사 과정에서 산소가 모자라면 세포에서의 에너지 생산양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노화가 발생하고 악화되기 때문에 김 교수는 산소의 운반을 담당하는 적혈구의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적혈구의 전구세포인 조혈모줄기세포에서 노화역전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김 교수는 “노화연구는 특정 질환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인체 전반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의 노화역전이 전신세포의 균형잡힌 노화역전을 유도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으며 또한 조혈모줄기세포 노화역전을 통해 면역세포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 치료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 말했다.

CWN 손태한 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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