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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22년만에 '최대 실적' 달성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1-31 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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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65% 증가·영입이익률 18.5%…영업이익·순이익 흑자전환
‘해저 자재·시공 밸류체인’ 구축…국내외 추가 수주 기대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사진=LS마린솔루션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사진=LS마린솔루션

[CWN 김정후 기자] LS마린솔루션(대표 이승용)이 22년만에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잠정실적이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6억원이라고 3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28억원에서 65%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6억원과 -121억원에서 흑자전환 했다. 영업이익률은 18.5%에 이른다.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확대와 자산 효율화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이승용LS마린솔루션 대표는 “기수주한 전남해상풍력 사업 수행과 국내 해상풍력 사업의 추가 수주 등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며 “대만·베트남 등 해저케이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과 ‘해저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턴키 수주 역량을 갖추고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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