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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영, 싱글대디의 화려한 변신?...‘2024 F/W 서울패션위크’ 명품 비주얼 포착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4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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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자체발광 인증샷 공개...‘슬링스톤’ 박종철 디자이너와 친분 자랑
배우 서준영. 사진=티앤아이컬쳐스
배우 서준영. 사진=티앤아이컬쳐스

[CWN 이성호 기자] '싱글대디의 화려한 변신'

배우 서준영이 ‘2024 F/W 서울패션위크(SFW)’의 ‘슬링스톤(SLING STONE)’ 쇼에 참석했다.

서준영은 2일 ‘서울패션위크’ 오프쇼로 열린 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스톤(SLING STONE)’ 패션쇼에 참석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포토월 앞에서 포착된 서준영은 올 블랙 패션으로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

또 서준영은 햇살 같은 미소로 팬들과 눈맞춤을 나누며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서준영은 ‘슬링스톤(SLING STONE)’의 박종철 디자이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인증샷으로 뜻밖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작 ‘금이야 옥이야’에선 긍정 비타민 같은 싱글대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비주얼로 또 한 번 팬들을 매료시킨 서준영이 앞으로 또 어떤 핫한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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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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