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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19년만에 2천명 늘린다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6 15: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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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발표
총 5058명으로…올해 입시부터 적용
의료계 공동휴진 등 집단반발 나설듯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이날 보정심에서는 19년간 3058명으로 동결된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이날 보정심에서는 19년간 3058명으로 동결된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CWN 최준규 기자] 의대 정원이 19년만에 2000명 늘어난다.

이는 현재 고3 학생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된다.

6일 오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오는 4월까지 각 대학별 의대 정원을 최종 확정짓는다.

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2035년까지 의사 수가 1만5000명 부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복지부와 의협은 작년부터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논의를 했으나 절대적인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복지부와 의사 수가 아닌 재배치 문제라는 의협의 주장과 맞서며 대립하고 있었다.

복지부가 이날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해 의료계에서는 공동휴진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이날 "정부가 (의대 증원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집행부는 총사퇴하고 연휴가 끝나면 비대위 구성에 들어가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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