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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간 OLED 패널 공급 협력 확대

지난 / 기사승인 : 2024-02-07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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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TV 라인업 추가해 시장 입지 강화
LG디스플레이, 패널 공급 증가로 수익성 개선 기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4'의 삼성전자 부스. 사진=삼성전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4'의 삼성전자 부스. 사진=삼성전자

[CWN 지난 기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TV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협력을 확대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향후 5년간 총 500만대의 화이트 올레드(W-OLED)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이 진행됐다. 올 한해 예상되는 공급 물량만 70~80만대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의 OLED TV는 55인치, 65인치, 77인치, 83인치 크기의 제품 라인업을 가졌다. 이를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83인치 패널을 만들지 않아 LG디스플레이의 W-OLED 패널을 사용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83형 외에 42인치, 48인치를 추가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삼성전자는 다양한 OLED TV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업계에선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협력이 확대돼 OLED TV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한다. 삼성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공급을 늘려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 공급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OLED TV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업계 2위인 일본의 소니를 제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는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이 이 같은 성장세를 뒷받침했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LCD(액정표시장치) 협력도 확대한다. 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 공급은 지난해 300만대에서 올해 500만~6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사업을 철수해 삼성전자에 패널 공급이 어렵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LCD 기업에 비해 안정된 공급이 가능해 앞으로도 양사의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CWN 지난 기자
qaz@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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