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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 먹방 포텐 터졌다...소고기 100만원 뚝딱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1 09: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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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특집 종로 3味(미) 노포 맛집 탐방
토밥즈. 사진=E채널
토밥즈. 사진=E채널

[CWN 이성호 기자] 현주엽·히밥·박광재·이대호의 먹방이 폭발했다.

지난 10일(토)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오랜 역사와 맛을 간직한 종로의 노포 맛집 탐방에 나섰다.

토밥즈의 설날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 종로의 3味(미) 첫 번째 메뉴는 바로 보드라운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일품인 서울의 로컬 푸드 닭 한 마리.

멤버들은 1인 1닭은 물론 칼국수와 죽까지 야무지게 먹은 뒤 특별한 비법이 깃든 육회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

두 번째 맛집은 도가니살 육회집으로 68년 전통을 담은 비법 소금 양념장으로 숙성해 그 감칠맛과 식감이 전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탔다고.

일반적인 육회는 홍두깨살이나 우둔살을 사용하지만, 해당 식당은 비법 양념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가니살을 찾아내 최상의 식감을 선사한다.

흰 쌀밥과 육회의 조합에 푹 빠진 멤버들은 육회, 육사시미, 육회 탕탕이, 육회 비빔밥, 등 총 20인분을 가볍게(?) 해치운 뒤 대망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기 위해 이동했다.

종로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절할 수 없는 맛, 육즙으로 꽉 찬 1++ No.9 한우구이.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키며 맛을 고수하고 있는 해당 식당은 주문과 즉시 칼끝으로 명품 마블링을 완성한다.

특히 사장님의 손맛이 깃든 섬세한 정형으로 부위마다 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한우의 육즙에 멤버들은 넋을 놓고 식사를 즐겼다.

제비추리를 굽고 시식함과 동시에 토시살을 추가 주문한 토밥즈. 급기야 그들의 먹속도를 사장님이 따라가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무런 양념이 없어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자랑하는 갈빗살까지 멤버들은 겁 없는 속도로 식사를 이어나갔다.

공깃밥 주문까지 고기 앞에서 제대로 먹방력이 터진 토밥즈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럭처럼 고기를 구워 나갔고 결국 마지막 된장술밥까지 총 34인분 102만 원어치를 기록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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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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