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BGN갤러리, ′무한의 잎새′(최은경.해랑 작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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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N갤러리, '무한의 잎새'(최은경.해랑 작가)전시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3 1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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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소재 작품 전시...15일~27일까지
최은경,또 다시 사랑, 53.0X45.5cm, Oil on canvas 2023. 사진=최은경 작가
최은경,또 다시 사랑, 53.0X45.5cm, Oil on canvas 2023. 사진=최은경 작가

[CWN 이성호 기자] BGN갤러리에서 ‘무한의 잎새’를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15일부터 27일까지이며 최은경, 해랑 작가의 자연에서 소재를 얻어 작업하는 작품들로 전시된다.

최은경 작가는 다육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하는 작가로 다육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명력과 서로 다른 생김새가 가지각색의 매력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닮아 있는 듯한 모습에서 다육이 숲 작업이 시작되었다.

최은경 작가는 "숲이라는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화면을 확장하여 숲 속의 평화로움과 자유로움을 담고자 했다. 켜켜이 반복적으로 쌓아 올린 점들은 삶의 꿈과 희망이자 의미한다. 쉽지 않은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랑, 내가 살고 싶은 세상-에메랄드 그린, 116.8X91.0cm, Oil on canvas 2020. 사진=해랑작가
해랑, 내가 살고 싶은 세상-에메랄드 그린, 116.8X91.0cm, Oil on canvas 2020. 사진=해랑작가

해랑 작가는 동백이라는 꽃과 나무에서 삶에 대한 고찰을 하는 작업을 한다.

인간의 삶에는 정답이 없지만 해랑 작가가 바라본 동백은 해답을 알려줄 것 같았다.

해랑 작가는 "여느 꽃들처럼 낙화할 때 한 잎씩 떨어지지 않고 꽃 전체가 낙화하는 것은 나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다시 피어난다"며 "이처럼 온전히 자 자신을 내려놓고 다시 한 단계 더 새롭게 성장하는 것을 캔버스 위에 가득 핀 동백을 통해 내면의 돌봄, 칭의 시작과 성장, 성숙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운영 시간에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작가와의 티 타임이 준비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 휴무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BGN갤러리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1층에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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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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