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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고객행복과 기업발전 위해 문화예술지원"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09: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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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취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지난 20일 웨스턴 조선 서울에서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지난 20일 웨스턴 조선 서울에서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크라운해태제과

[CWN 정수희 기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고객행복과 기업발전을 위해 문화예술지원에 나선다.

21일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메세나협회는 지난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 회장을 선출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과 예술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예술 후원기관이다. 윤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부회장직을 맡아왔으며 이번 회장 선출로 향후 3년간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윤 회장은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욱 행복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기업에 알리고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문화예술을 기업 경영전략으로 삼고 아트경영을 처음으로 주창한 기업인이다. 지난 20여년간 국악·조각·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임직원과 함께 직접 배우고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윤 회장은 전통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 2007년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재한음(국악)회'를 통해 재능 있는 국악영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의 '대보름명인전'을 2008년부터, 국내 최대 국악공연인 '창신제'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그는 조각에도 큰 애정을 갖고 서울오픈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조각의 대중화를 지원하고 있다. 송추 아트밸리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각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조각가들의 창작활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한강을 무대로 세계 최대 야외조각전을 열어 한국 조각가들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윤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메세나협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후원기관으로 더 많이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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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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