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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장성규, 이찬원과 함께여서 출연 결심" 일문일답 (한끗차이)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1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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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잘한 일? "고1 때 슈퍼모델 대회 나간 것... 인생 바꿔놓았다"
홍진경 '예비 신랑' 조세호X'1등 신랑감' 남창희
사진= E채널 '한 끗 차이
사진= E채널 '한 끗 차이

[CWN 이성호 기자] 홍진경이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를 통해 새로운 장르의 도전을 알렸다.

'고요한' 자신의 본성을 대중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며, 웃음을 주는 예능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낸 '대한민국 예능 퀸' 홍진경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인간 본성 탐구'라는 주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일단 장성규, 이찬원과 함께 한다고 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한 끗 차이로 세상만사를 바꿀 수 있는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을 파헤쳐보는 것이 재미있을 듯해서 출연하게 됐습니다. 한 번도 다뤄본 적 없는 주제이기도 해요.

Q.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살면서 해본 가장 잘한 일과 소위 '미친 짓'은 무엇인가요?

- 가장 잘한 일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슈퍼모델 대회에 나간 거예요. 그 대회가 제 인생을 바꿔 놓았죠.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미친 짓은 정말 좋아했던 친구를 찬 일이에요. 어린 마음에 객기로 찼는데... 차고 나서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어요. ‘객기’를 부린다는 게 미친 짓인 것 같아요.

Q. 내가 생각하는 '나의 본성'은 무엇인가요? 이걸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은? 혹은 가장 알아줬으면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제 본성은 사실 ‘고요’해요. 이걸 대중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네요. 나는 웃음을 주는 예능인이어야 하니까. 하지만 나중에 제 ‘고요’라는 본성을 가지고 글을 쓴다면, 제 글을 읽는 독자에게는 그 본성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나조차도 내가 낯선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 딱히 없어요. 전부 나니까 제가 알아요. 하지만 뭔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제가 ‘초능력’을 발휘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는 있어요. 완전히 극도의 몰입으로 갑자기 그 순간을 벗어나기 위해 ‘초능력’을 발휘할 때... 그럴 때 낯선 것 같아요.

Q. 다른 출연자들과는 어떤 인연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또, '나의 케미왕'을 뽑고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 장성규, 이찬원 두 사람과는 방송을 하다가 만났고, 너무 스마트하고 배울 점이 많아 좋은 동생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나의 케미왕’은 조세호, 남창희입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 봐야 하는 이유라기보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고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끗차이’를 통해 나 자신도 모르는 나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타인의 경험에 비추어 나를 탐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끗차이’는 인간에 대한 탐구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2월 28일(수)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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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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