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락카펠라 투 로맨스 신곡 ′진달래꽃′ 오늘(27일) 정오 음원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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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펠라 투 로맨스 신곡 '진달래꽃' 오늘(27일) 정오 음원공개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7 0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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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사운드 기반 클래시컬한 대중적 락 발라드 곡
사진=솔엔터테인먼트
사진=솔엔터테인먼트

[CWN 이성호 기자] 실력파 그룹 투 로맨스가 컴백 후 첫번째 신곡 ‘진달래꽃’을 오늘(27일) 정오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데뷔16년만에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 투 로맨스(김병수,보이킴)는 2인조로 재편성 되어 보다 성숙해진 목소리와 농도 짙어진 감성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어 두 보컬의 절정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을 소화해 냈다.

신곡 ‘진달래꽃’ 은 투 로맨스 만의 진한 남성미 넘치는 보컬로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클래시컬한 대중적 락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니까 보내줄 수 있다…” 라는 말로 시작해 내 눈물은 진심으로 행복을 바라는 진달래꽃이니 가볍게 밟고 지나가서 행복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이번 투 로맨스 신곡은 오랜 음악적 멘토인 ExtraSy mphony (김동현)의 프로듀싱 으로 ‘진달래꽃’ 은 투 로맨스 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의 곡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애절하지만 강렬하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의 노래로 탄생시켰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컴백하기까지 16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고 투 로맨스를 사랑해 주셨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투 로맨스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따듯한 봄의 감성에도 딱 맞는 음악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 고 자신감을 전했다.

신곡 ‘진달래꽃’을 신호탄으로 투 로맨스 만의 개성을 담은 순차작인 후속 곡 발표를 예고하고 있으며 조만간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이들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투 로맨스의 ‘진달래꽃’은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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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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