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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정원, 지창욱 박성준과 새둥지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7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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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사진=스프링컴퍼니
박정원. 사진=스프링컴퍼니

[CWN 이성호 기자] 배우 박정원이 지창욱과 한솥밥을 먹는다.

27일 스프링 컴퍼니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진 배우 박정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큰 잠재력을 가진 신예 박정원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는 맑고 깨끗한 박정원의 마스크에 그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담으며 시선을 끌었다.

박정원은 지난해 연극 ‘분장실’에서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깊은 여운을 주는 D 역할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예이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한 이후 연극 ‘오일’,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즐거운 너의 집’, 드라마 OCN ‘프리스트’ ‘트레인’ TVING ‘남이 될 수 있을까’ 등으로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매 작품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으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던 박정원. 본인만의 고유의 연기를 펼쳐 나갈 박정원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정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프링 컴퍼니는 배우 지창욱, 박성준이 소속되어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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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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