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정수희 기자] 동원F&B가 K리그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을 체결한 동원F&B는 오는 3월1일 개막부터 리그1 및 K리그2 25개 구단에 ‘동원샘물’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원F&B는 K리그 경기장 내 전광판 및 LED 보드에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고 현장 샘플링과 SNS 프로모션 등 동원샘물에 대한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또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 선수들을 패키지 디자인에 새긴 ‘동원샘물 K리그 에디션’을 다음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샘물이 추구하는 건강에 대한 가치가 K리그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부합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고 동원샘물만의 건강하고 젊은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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