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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10개월만에 또 늘어...대구 전국 최다 기록

최한결 / 기사승인 : 2024-03-04 12: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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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경북 9299가구, 경기 6069가구, 충남 5436가구
2023년 전국 미분양 물량 추이. 사진=더피알
2023년 전국 미분양 물량 추이. 사진=더피알

[CWN 최한결 기자] 한동안 감소세를 지속했던 전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3755가구다. 직전월(6만2489가구) 대비 2% 늘었다.

이 수치는 국토부가 내부적으로 미분양 위험수위라고 정한 6만2000가구를 뛰어넘은 것이어서 분양 시장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분양 물량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0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다시 12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미분양이 1만245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경북(8862가구), 경기(5803가구), 충남(5484가구) 등의 순으로 미분양 물량이 많이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11개월 연속 미분양이 감소했지만 워낙 많은 물량이 쌓였던 탓에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미분양이 많았다.

전월 대비 증가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북(2003가구↑)으로 나타났으며 인천(1972가구↑), 경기(980가구↑) 등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 물량도 크게 늘었다.

반면 경남(386가구↓), 충남(323가구↓)은 전월대비 미분양 물량이 줄었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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