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삼성重, 1988억에 셔틀탱커 수주…목표 39% 달성

  • 맑음세종2.0℃
  • 흐림제천-0.3℃
  • 맑음임실1.6℃
  • 구름많음이천1.0℃
  • 흐림진주3.4℃
  • 구름조금영덕2.0℃
  • 흐림함양군2.3℃
  • 흐림정선군2.8℃
  • 구름많음남원2.2℃
  • 흐림춘천1.0℃
  • 구름조금추풍령0.1℃
  • 맑음보성군2.7℃
  • 흐림홍천1.2℃
  • 흐림산청3.5℃
  • 구름많음밀양1.8℃
  • 흐림양산시2.7℃
  • 흐림태백1.9℃
  • 구름많음서울4.6℃
  • 흐림거창1.1℃
  • 구름많음청주3.8℃
  • 맑음봉화-2.5℃
  • 흐림대구2.7℃
  • 맑음고창6.3℃
  • 맑음목포6.0℃
  • 맑음광주6.3℃
  • 흐림의성0.3℃
  • 구름많음울산3.8℃
  • 구름많음청송군-2.0℃
  • 구름많음구미2.2℃
  • 구름조금천안0.8℃
  • 구름많음장수3.5℃
  • 흐림파주3.4℃
  • 구름많음보은0.0℃
  • 구름많음거제4.1℃
  • 맑음서산5.9℃
  • 구름조금서귀포11.2℃
  • 맑음영광군5.2℃
  • 맑음제주10.2℃
  • 구름조금강릉4.1℃
  • 맑음정읍5.7℃
  • 맑음고창군6.8℃
  • 구름많음창원5.3℃
  • 구름많음수원3.9℃
  • 흐림김해시4.7℃
  • 흐림합천3.7℃
  • 흐림대관령0.8℃
  • 구름조금울진0.3℃
  • 구름많음포항4.7℃
  • 맑음금산0.6℃
  • 흐림부산7.7℃
  • 흐림북부산2.6℃
  • 맑음영주-1.9℃
  • 비여수7.0℃
  • 맑음강진군2.3℃
  • 맑음부안4.2℃
  • 구름많음남해5.5℃
  • 흐림강화2.1℃
  • 구름조금북강릉6.7℃
  • 구름많음성산10.3℃
  • 구름많음순창군2.2℃
  • 흐림영월-0.1℃
  • 흐림북춘천0.4℃
  • 맑음고산12.1℃
  • 흐림광양시6.1℃
  • 구름많음영천0.1℃
  • 맑음장흥2.8℃
  • 맑음백령도8.0℃
  • 맑음진도군1.3℃
  • 흐림원주1.2℃
  • 흐림충주0.6℃
  • 구름많음서청주0.1℃
  • 흐림통영5.9℃
  • 구름많음경주시-0.8℃
  • 맑음부여-0.9℃
  • 구름많음안동-0.5℃
  • 흐림양평1.6℃
  • 맑음해남2.3℃
  • 구름조금울릉도6.4℃
  • 맑음군산4.1℃
  • 구름많음동두천2.4℃
  • 흐림인제3.0℃
  • 구름많음동해6.1℃
  • 맑음고흥3.4℃
  • 구름많음속초7.4℃
  • 맑음흑산도7.1℃
  • 맑음전주5.5℃
  • 구름많음순천2.4℃
  • 맑음완도4.1℃
  • 맑음문경-0.5℃
  • 맑음보령6.4℃
  • 구름많음홍성4.5℃
  • 구름많음상주0.6℃
  • 흐림의령군0.5℃
  • 구름많음인천4.9℃
  • 맑음대전2.1℃
  • 구름많음북창원5.3℃
  • 흐림철원2.3℃
  • 2025.12.29 (월)

삼성重, 1988억에 셔틀탱커 수주…목표 39% 달성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3-04 16:14:22
  • -
  • +
  • 인쇄
올해 LNG운반선 등 총 18척 수주
"기술 경쟁력 앞세워 최선 다할 것"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셔틀탱커.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셔틀탱커. 사진=삼성중공업

[CWN 김정후 기자] 삼성중공업이 셔틀탱커 1척을 수주하며 올해 목표의 39%를 달성했다.

4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오는 2026년 8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운송하는 특수 목적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8척을 수주했다. 내용은 액화수소(LNG)운반선 15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셔틀탱커 1척 등이다.

수주 금액은 38억달러(약 1988억원)다. 올해 수주목표로 잡은 97억달러의 39%를 이미 달성한 셈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운반선, 암모니아운반선, 셔틀탱커 등 다양한 선종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후
김정후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