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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첫 일본 투어 개최...티겟 전석 매진 기록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8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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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릴레이 진행
사진=스프링컴퍼니
사진=스프링컴퍼니

[CWN 이성호 기자] 배우 지창욱이 첫 번째 일본 투어 소식을 전했다.

‘2024 JI CHANG WOOK JAPAN FIRST TOUR: MARCH’는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지창욱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본 투어이다.

3월, 봄 팬들과 만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오늘부터 9일까지 오사카 지역을 시작으로 3월 12~13일 후쿠오카, 3월 16일~17일 도쿄에서 진행된다.

지창욱의 첫 일본 투어인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픈한 티켓은 초고속으로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12월 일본 팬미팅을 통해 1만여 명의 팬들을 만난 것에 이어 이번 투어를 통해 약 1만 9천 석을 또 한 번 매진시키며 막강한 지창욱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지창욱은 그동안 사랑받았던 OST 곡들을 비롯 3월 13일 발매되는 앨범의 첫 무대를 선보이는 등 꾸준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3월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영화 ‘리볼버’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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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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