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6·3 대선] 운명의날, 투표율 77.08% 넘길까

  • 맑음보성군25.4℃
  • 맑음성산26.9℃
  • 구름조금해남24.5℃
  • 구름많음수원25.2℃
  • 흐림울진24.3℃
  • 맑음통영24.1℃
  • 맑음장흥24.1℃
  • 구름조금장수23.9℃
  • 구름많음안동21.8℃
  • 구름많음봉화21.5℃
  • 맑음창원24.4℃
  • 구름많음북춘천23.4℃
  • 맑음순창군24.1℃
  • 맑음고산27.8℃
  • 맑음광양시24.5℃
  • 구름조금강화26.2℃
  • 구름조금대전25.7℃
  • 구름조금인제22.3℃
  • 구름많음청송군22.6℃
  • 구름조금동해23.0℃
  • 맑음여수25.6℃
  • 흐림양평23.2℃
  • 맑음양산시24.3℃
  • 구름조금울릉도24.0℃
  • 맑음서귀포27.0℃
  • 구름조금강릉24.5℃
  • 맑음합천24.0℃
  • 구름많음포항25.2℃
  • 박무흑산도27.0℃
  • 구름조금대구23.3℃
  • 맑음고창25.7℃
  • 맑음거제23.2℃
  • 흐림이천23.6℃
  • 맑음남해23.6℃
  • 구름많음파주24.3℃
  • 맑음북부산23.6℃
  • 구름많음제천23.2℃
  • 맑음보령26.4℃
  • 구름많음철원24.7℃
  • 맑음고창군25.7℃
  • 맑음의령군22.3℃
  • 구름많음홍성25.6℃
  • 맑음부산25.5℃
  • 구름많음영덕22.9℃
  • 맑음전주25.3℃
  • 구름조금세종24.6℃
  • 구름조금거창23.7℃
  • 구름많음백령도26.2℃
  • 구름조금산청23.4℃
  • 구름많음천안23.7℃
  • 구름조금순천22.7℃
  • 구름조금북강릉22.8℃
  • 구름많음원주24.6℃
  • 맑음목포26.3℃
  • 구름많음진도군25.6℃
  • 구름많음영주20.8℃
  • 구름많음경주시23.7℃
  • 구름조금추풍령23.1℃
  • 맑음부안25.4℃
  • 맑음북창원24.6℃
  • 구름조금임실23.9℃
  • 맑음완도25.4℃
  • 구름많음서청주24.3℃
  • 맑음정읍25.6℃
  • 구름많음상주22.8℃
  • 맑음금산23.2℃
  • 구름많음태백21.3℃
  • 구름많음대관령20.5℃
  • 구름많음보은22.9℃
  • 구름조금울산23.2℃
  • 구름조금남원23.7℃
  • 맑음강진군25.2℃
  • 구름많음의성23.8℃
  • 구름조금함양군24.7℃
  • 구름조금속초23.1℃
  • 맑음밀양24.1℃
  • 맑음제주26.9℃
  • 구름많음충주24.0℃
  • 맑음영광군25.2℃
  • 맑음광주25.1℃
  • 구름조금홍천23.0℃
  • 구름조금구미23.8℃
  • 맑음군산24.9℃
  • 구름조금고흥24.0℃
  • 맑음부여24.1℃
  • 흐림서산24.8℃
  • 비서울26.8℃
  • 구름많음동두천23.8℃
  • 흐림인천26.5℃
  • 구름많음정선군22.2℃
  • 구름많음영천23.8℃
  • 구름많음청주26.8℃
  • 구름조금춘천23.1℃
  • 구름많음문경23.0℃
  • 구름조금영월22.8℃
  • 맑음진주22.7℃
  • 맑음김해시24.0℃
  • 2025.09.06 (토)

[6·3 대선] 운명의날, 투표율 77.08% 넘길까

김병묵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3 07:44:44
  • -
  • +
  • 인쇄
오전 7시 기준 20대 대선보다 다소 낮아
▲ 3일 오전 7시 기준 제21대 대선 누적 투표율은 37.14%를 기록했다. ⓒ뉴시스

제21대 대선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지난 20대 대선서 기록했던 77.08%를 넘는 투표율이 나올지 관심사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오전 7시 투표율 발표에 따르면, 이 시간까지 투표율은 2.4%로 사전투표를 합친 누적투표율 37.14%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에서 같은 시간 누적투표율(39.03%)대 대비 다소 낮은 수치다.

민주화 이후 1987년 13대 대선부터 살펴보면 투표율은 13대 대선의 89.2%가 가장 높았다.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이 36.64%를 득표, 단일화에 실패한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제쳤다. 

가장 낮은 투표율은 2007년이었다. 17대 대선은 투표율이 63.0%에 그쳤다. 15대 대선서 마지막으로 80%를 넘긴 뒤, 30여 년간 이를 넘는 투표율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최근 세 차례의 대선은 모두 투표율이 75%를 넘겼는데, 특히 19대, 20대 대선은 각각 77.2%, 77.08%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정계 관계자들은 이번 선거의 투표율과 관련, 예측이 어렵다면서도 '80%의 벽'은 넘어서기 힘들다는 평을 내놨다.

야권 정계의 한 관계자는 2일 본지 통화에서 "대세론이 있으면 보통 관심도가 떨어져서 투표율도 떨어진다. 네거티브 이슈도 관심을 떨어뜨리는 이유 중 하나다. 이번 대선은 사실 둘 다 있다"라면서 "지난 대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여권 정계의 한 당직자도 같은 날 "이번엔 연령층, 지역 등에 따른 투표 지형이 완전히 달라졌다. 예측이 어렵다"라면서 "기간이 짧다 보니 급하게 분위기가 조성돼서 투표율을 끌어올릴 시간도 부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