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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 사건 해결의 키...이제훈과 호흡 '예리한 관찰력' (수사반장 1958)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3 09: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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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향한 용기부터 시민들을 향한 따뜻함까지
▲도우. 사진=MBC '수사반장 1958'
[CWN 이성호 기자] 도우의 예리한 관찰력과 따뜻한 마음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방송(10일)서 증권회사 건물에서 일어난 의문의 추락사 사건을 다뤘다.

명일 증권에서 일하던 직원이 대낮에 추락한 사건이 발생하자 성훈은 영한(이제훈 분)팀과 함께 수사에 뛰어들었다.

현장에서 피해자를 살피고 있던 성훈은 영한의 부탁으로 나병환자들의 거처를 알아보게 되고 그들의 행방을 찾던 중 명일 증권 사무소 건물 뒤편에서 신문지 더미에 쌓인 채 숨어있는 나병환자들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도 관심을 갖고 있지 않던 장소까지 수색하는 꼼꼼함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은 것.

이어 성훈은 이곳에 숨어있던 사람들 중 추락 사고 사건의 목격자가 있을 것임을 단박에 캐치, 수사를 맡고 있던 수사 1팀을 재빠르게 찾아가 소식을 알리며 범인의 인상착의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아냈다.

이처럼 성훈은 사건 해결을 위한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건 해결의 키가 되어 주기도 하고 기마경찰의 기동력을 활용한 발 빠른 정보 전달로 수사에 속도를 붙여 주기도 했다.

한편 성훈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장 속에서도 시민을 보살피는 따뜻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선을 끌었다.

나병 환자들에게 목격자 진술을 요청하기 전 그들이 겁을 먹지 않도록 눈높이를 맞춰 부드럽게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종남 성당에서 급식이 없는 날에는 언제든 밥을 사주겠다 약속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처럼 도우는 공개되는 방송마다 성훈의 따뜻하고도 용기 있는 캐릭터를 하나씩 보여주며 사건 해결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이야기 속에서 보여줄 도우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 9시 50분에 MBC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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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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