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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호, 냉철함+인간미..."강렬한 존재감" (수사반장 1958)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2 1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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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해결 키포인트...열연 기대감 UP

▲'수사반장 1958'. 사진=MBC

[CWN 이성호 기자] 고상호가 '수사반장 1958'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안방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사반장 1958’에서 고상호는 피해자의 억울함을 알리는데 일조하는 부검의 ‘문국철’ 역으로 분해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국과수에 찾아온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첫 만남을 가진 문국철.

그는 시신을 보며 어떠한 감상도 없이 최대한 차분하고 침착하게 판단한 뒤, 사인에 대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결론을 내리는 부검의다운 카리스마로 작품에 텐션을 높였다.

이어 문국철은 국과수가 사건 해결의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스크랩하고, 진지한 눈으로 칠판에 정리해 두는 모습에서는 직업에 대한 높은 프라이드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검의로서 넘치는 사명감과 학구열을 가진 그는 현장에서 1차 검안을 하겠다며 직접 사고 장소에 찾아오는 등 열정적인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하기도.

이처럼 단정한 비주얼과 강인한 내면을 지닌 ‘문국철’을 실감 나는 연기로 표현해 극에 다채로움을 더하고 있는 고상호. 첫 등장부터 박영한과 형사들의 사건 해결에 키포인트가 되는 부검의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문국철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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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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