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고상호, 냉철함+인간미..."강렬한 존재감" (수사반장 1958)

  • 구름많음임실10.9℃
  • 맑음금산10.6℃
  • 맑음부안12.4℃
  • 구름조금순천11.2℃
  • 맑음속초10.4℃
  • 맑음청송군10.2℃
  • 맑음서산11.6℃
  • 맑음상주11.6℃
  • 구름많음제주16.1℃
  • 맑음수원10.3℃
  • 맑음고흥12.6℃
  • 구름많음원주9.9℃
  • 구름많음성산14.4℃
  • 구름조금고창12.7℃
  • 맑음여수12.7℃
  • 맑음완도13.6℃
  • 맑음양산시10.9℃
  • 흐림산청13.0℃
  • 구름많음울릉도14.3℃
  • 구름조금영광군13.1℃
  • 맑음북부산10.9℃
  • 구름조금고창군12.6℃
  • 구름많음광주12.6℃
  • 맑음포항12.8℃
  • 구름많음서귀포16.4℃
  • 맑음북창원12.7℃
  • 맑음대구12.9℃
  • 맑음목포13.9℃
  • 맑음이천9.6℃
  • 맑음경주시12.7℃
  • 맑음세종10.6℃
  • 맑음울산12.9℃
  • 구름많음보은10.7℃
  • 맑음철원8.0℃
  • 맑음동해12.4℃
  • 맑음충주10.1℃
  • 맑음봉화9.2℃
  • 맑음군산10.7℃
  • 맑음북춘천9.1℃
  • 맑음홍성12.1℃
  • 맑음파주6.1℃
  • 흐림태백7.1℃
  • 구름조금광양시10.0℃
  • 맑음부여8.5℃
  • 맑음춘천7.1℃
  • 맑음의령군7.9℃
  • 맑음통영11.0℃
  • 구름많음서청주11.3℃
  • 맑음합천8.0℃
  • 맑음북강릉11.4℃
  • 구름많음장흥10.2℃
  • 구름많음정선군9.5℃
  • 맑음보령11.9℃
  • 맑음추풍령10.3℃
  • 맑음양평10.8℃
  • 구름조금영월10.1℃
  • 맑음대전10.6℃
  • 구름많음진도군14.5℃
  • 맑음대관령4.3℃
  • 맑음영주10.4℃
  • 맑음김해시12.4℃
  • 맑음거창11.2℃
  • 맑음해남13.0℃
  • 맑음창원13.9℃
  • 흐림장수9.5℃
  • 맑음서울10.1℃
  • 흐림진주7.3℃
  • 흐림천안11.6℃
  • 구름많음함양군12.4℃
  • 구름조금홍천9.8℃
  • 맑음동두천8.3℃
  • 흐림순창군12.3℃
  • 구름많음청주12.1℃
  • 맑음영덕11.1℃
  • 흐림남원8.9℃
  • 맑음밀양7.9℃
  • 맑음안동9.0℃
  • 맑음부산13.0℃
  • 맑음제천9.3℃
  • 맑음영천10.3℃
  • 맑음거제12.8℃
  • 맑음의성5.3℃
  • 맑음인제8.9℃
  • 맑음구미12.4℃
  • 구름많음고산16.1℃
  • 맑음강화9.6℃
  • 맑음백령도11.5℃
  • 구름많음강진군13.2℃
  • 맑음인천10.2℃
  • 맑음강릉12.4℃
  • 맑음전주10.1℃
  • 맑음울진11.0℃
  • 구름조금흑산도14.0℃
  • 맑음남해13.7℃
  • 구름조금문경11.2℃
  • 구름조금보성군12.4℃
  • 맑음정읍11.5℃
  • 2025.11.10 (월)

고상호, 냉철함+인간미..."강렬한 존재감" (수사반장 1958)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2 10:16:46
  • -
  • +
  • 인쇄
사건 해결 키포인트...열연 기대감 UP

▲'수사반장 1958'. 사진=MBC

[CWN 이성호 기자] 고상호가 '수사반장 1958'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안방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사반장 1958’에서 고상호는 피해자의 억울함을 알리는데 일조하는 부검의 ‘문국철’ 역으로 분해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국과수에 찾아온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첫 만남을 가진 문국철.

그는 시신을 보며 어떠한 감상도 없이 최대한 차분하고 침착하게 판단한 뒤, 사인에 대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결론을 내리는 부검의다운 카리스마로 작품에 텐션을 높였다.

이어 문국철은 국과수가 사건 해결의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스크랩하고, 진지한 눈으로 칠판에 정리해 두는 모습에서는 직업에 대한 높은 프라이드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검의로서 넘치는 사명감과 학구열을 가진 그는 현장에서 1차 검안을 하겠다며 직접 사고 장소에 찾아오는 등 열정적인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하기도.

이처럼 단정한 비주얼과 강인한 내면을 지닌 ‘문국철’을 실감 나는 연기로 표현해 극에 다채로움을 더하고 있는 고상호. 첫 등장부터 박영한과 형사들의 사건 해결에 키포인트가 되는 부검의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문국철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