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 배달 주문 시 4천원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 브랜드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이 민생 경제 회복에 동참하고자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하는 ‘민생회복 국민응원 캠페인’을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홍콩반점 매장을 직접 방문한 고객은 짜장면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3,9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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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더본코리아 |
다만, 포장 및 배달 주문에는 해당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홀 영업이 불가능한 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 포장 주문 시에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홍콩반점은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가 가능한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제휴해 8월 4일부터 31일까지 배달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앱 내 배너를 통해 할인쿠폰을 다운받은 후, 홍콩반점 메뉴 주문 시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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