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isual·Dynamic Crosshair 등 게임 최적화 기능 적용
에이수스 코리아(오픈플랫폼 비즈니스그룹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가 610Hz 주사율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XG248QSG Ace’를 출시했다.
ROG Strix XG248QSG Ace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와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전문 모니터로, 24.1인치 화면과 극한의 610Hz(OC 기준, 기본 600Hz)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빠른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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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에이수스 코리아 |
0.1ms 응답속도와 개선된 익스트림 로우 모션 블러 2 기술을 적용해 모션 블러와 고스팅 현상을 최소화하고, 0.8ms 낮은 인풋렉으로 입력 지연 없는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해 경기에서 유리한 플레이를 돕는다.
또한 AI Visual, Dynamic Crosshair, Dynamic Shadow Boost 등 다양한 ROG Gaming AI 기술을 탑재해 게임 장르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실시간 크로스헤어 분석으로 정확도를 높이며, 어두운 영역의 밝기 조절로 숨어 있는 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대비 30% 작아진 스탠드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높낮이·좌우·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해 최적화된 시야각을 제공한다. DisplayPort 1.4, HDMI 2.1, 스테레오 헤드폰 잭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며, ASUS DisplayWidget Center 소프트웨어를 통해 윈도 상에서 손쉽게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해당 제품에 3년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쿠팡, 컴퓨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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