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킬 업데이트 예고…콘텐츠 확장 기대감 'UP'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온라인삼국지2’의 인기 서버 ‘초심’이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초심’ 서버는 2024년 4월 첫 공개 이후 오리지널 전장과 이계의 낙양, 어둠의 남만 등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전장 밸런스 조정과 아이템 시세 관리 등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1년간 탄탄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
▲ 자료제공=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
이번 1주년 대축제에서는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90레벨 점핑 캐릭터와 +10 구룡장비 세트가 제공되는 ‘비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반부 주요 콘텐츠를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평소 특정 시즌에만 열리던 전마 이벤트, 유저 참여형 OX 퀴즈, 공식 방송인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온라인삼국지2’는 이와 함께 최강 전장 ‘핏빛 홍릉’과 캐릭터 신규 스킬 업데이트도 예고하며, 향후 콘텐츠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신규 스킬 예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호형 대표는 “지난 1년간 초심 서버를 아껴주신 모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1주년 축제를 통해 더욱 깊은 재미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