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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에어로, 해양우주력·해양유무인체계 융합발전 컨퍼런스 참가

고혜신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7 1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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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광역 감시·정찰체계 비전 선보여
합참·해군본부등 군·산·학 관계자 동참
▲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지난 8일 열린 ‘해양우주력·해양유무인체계 융합발전 컨퍼런스’에서 퀀텀에어로 전동근 이사회 의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퀸텀에어로

대한민국 방산 AI 스타트업 퀀텀에어로(이사회 의장 전동근)가 최근 열린 ‘2025 해양우주력·해양유무인체계 융합발전 컨퍼런스’에 참가해, AI 기반 수직이착륙형 무인기(V-TOL) V-BAT을 활용한 한국형 광역 해양 감시·정찰체계 비전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퀀텀에어로는 미국 방산 AI 유니콘 기업 Shield AI의 한국 독점 기술 파트너다. 자사의 V-BAT 플랫폼과 AI 파일럿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해당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해양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논의의 일환으로, 해군을 포함한 주요 군 관계자들과 산업계, 학계가 모여 미래 해양전력의 핵심 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위성 기반 해양영역인식(MDA) 체계 △민간 우주자산의 군사적 활용 △유무인 플랫폼 간 통신 고도화 △저궤도 위성 연계 무인수상정(USV) 운용 △AI 기반 승조원 절감 기술 등이 주요 이슈로 논의됐다.

퀸텀에어로는 이 자리에서 전동근 이사회 의장이 ‘SATCOMS 기반 AI 수직이착륙기를 활용한 원거리 해양 정찰 및 광역 탐색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Starlink 기반 위성통신(SATCOMS)을 통한 500km 이상의 장거리 통신 및 작전 반경 확대 △AI 기반 자율 비행 및 군집 기술로 승조원 부담 최소화 및 작전 지속성 확보 △ViDAR 센서 연계 MDA 솔루션으로 해양에서의 지속 감시 및 위협 탐지 능력 강화전략적 기술 요소를 소개했다:

컨퍼런스엔 합동참모본부, 해군본부, 국방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방기술연구소 등 주요 군 관계 기관은 물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중공업, KTsat, LIG넥스원 등 방산·우주·해양 산업의 대표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선 국방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군사전문가로 유명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도 참여해 기술 혁신과 국가 안보의 연계를 강조했다.

전 의장은 “기존 해양 감시 체계는 제한된 작전 범위와 인력, 복잡한 통신 환경 등 구조적 제약이 컸다”라며 “AI와 위성통신을 결합한 V-BAT 플랫폼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지능형 무인정찰체계의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퀀텀에어로는 Shield AI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첨단 기술을 국산화하고 내재화해 한국형 V-TOL 플랫폼 개발 및 미래 해양작전에서의 정보 우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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