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딩동(허용운)이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념행사로 열린 '베트남 나이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나이트'는 베트남 영화발전촉진협회(VFDA)와 BHD, 그리고 아이돌네이션(Idol Nation)과 KEY 협회의 주최 주관을 비롯해 세레치피 코스메틱과 더데이랩스의 메인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외에도 메이딘코, 스타리무진, 센텔라모어, 야끼토리백탄, 광안리게스후, 호시카게료칸, POV아트갤러리, BEX 샴페인, 판다야, 베스트커머스, 새벽집, 데이뷰클리닉, 세라미크, 원네이션, 베트남항공사 Vietjet, 베트남에셋 Viet Asset 메이크더필름 등이 협찬사로 함께했다. 그중 '메이크더필름'은 베트남 개봉 예정인 영화 꽝소시효(My Friend is a Murderer)의 제작사로, 한국과 베트남 영화 교류 확대의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는 정준호, 박성웅, 이윤미, 최재성, 김혜수(아이돌네이션) 등의 배우들을 비롯해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KOFIC) 위원장, 박광수 BIFF 이사장,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등 양국 정부 관계자, 영화계 인사 650여 명이 참석해, 베트남 영화를 세계 영화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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