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종사자 포함 32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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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9일 장애 어린이 가족 초청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사회공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9일 푸르메재단과 함께 서울의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320여 명이 초청돼 피아니스트 거장 유키 구라모토와 콰르텟의 연주를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콘서트가 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8년간 700여 명의 재활을 도왔고 누적 기부금은 20억원에 이른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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