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협업·이벤트로 팬들에게 두 배 즐거움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홈런볼X신한SOL 콜라보’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역대 최단 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한 올 시즌의 열기를 담아 총 100만 봉지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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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해태제과 |
홈런볼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과자로, 매년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간식이다. 신한SOL 역시 KBO 리그를 꾸준히 후원해온 금융 브랜드로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에는 홈런볼 캐릭터 ‘로’와 신한SOL 캐릭터 ‘쏠’이 마운드와 타석에서 맞붙는 2종의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야구단 마스코트와의 협업은 있었지만, 타사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돼 직관,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자리에서 나눠 먹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패키지 안에는 해태제과와 신한SOL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행운코드’가 들어 있다. QR코드를 통해 접속 후 행운코드를 입력하면 해태몰 상품권이나 홈런볼 교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SOL을 통한 추가 경품 기회도 주어진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은 단순한 간식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과자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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