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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안성훈. 사진=토탈셋 |
토탈셋은 "'미스터트롯2'에서 폭발력인 재능과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안성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성훈이 많은 활동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5일 전했다.
안성훈은 지난 2012년 '오래오래'로 데뷔, '미스터트롯2'에서 眞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중이다.
안성훈의 합류로 토탈셋은 한혜진, 홍자, 정다경, 오유진, 이수연으로 이어지는 여성 트로트가수 라인에 더해 더욱 탄탄해진 남성 트로트가수 라인을 구축하며 '트로트 명가' 거듭났다.
한편 토탈셋에는 진성, 한혜진, 홍자, 박군, 정다경, 오유진, 삼총사, 김동찬, 이수연과 배우 정이랑, 이관훈, 정민성, 김인우, 조아영, 방송인 박하윤, 정해철, 박진이 등이 소속돼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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