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66% 오른 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AI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전처리 및 데이터 공급 플랫폼 전문 업체다. 지난 4월 비플라이소프트에서 비큐AI로 사명을 변경했다.
데이터 전처리란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수집한 데이터들을 분석에 필요한 형태로 가공하고 변환하는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아무리 뛰어난 분석 Tool 이나 플랫폼을 보유했다고 하더라도 기본이 되는 데이터의 품질이 좋지 않으면 그에 걸맞은 결과를 도출해내기 어렵기 때문에 데이터 전처리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비큐AI는 1998년 8월 25일에 설립돼 2022년 6월 20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전처리 기술 플랫폼, 데이터 공급 플랫폼, 뉴스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오픈형 컨텐츠 플랫폼 등이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터 전처리 플랫폼인 'AIROOT'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급 지식 데이터들을 최적화된 상태로 제공하는 MCP로 새롭게 출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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