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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진 디너쇼 with 조정민’이 8일 성황리에 성료됐다.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
[CWN 이성호 기자]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남진 디너쇼 with 조정민’이 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디너쇼는 2시간 동안 이어진 화려한 볼거리의 향연이었다.
히트곡 부자 남진은 본인의 히트곡 ‘나야 나’로 화려하게 쇼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둥지’, ‘그대여 변치마오’,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이어졌다.
이어 이번 쇼의 히로인이자 남진이 가장 아끼는 후배 가수 ‘조정민’이 등장했다.
조정민은 ‘평행선’, ‘애가타’. ‘레디큐’등을 열창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끌여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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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도 게스트로 참석해 남진과 함께 추억의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
남진의 데뷔 60주년 디너쇼를 축하한 김승우는 남진과 함께 ‘빈잔’을 열창,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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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과 김남주는 서로 팬으로써 응원했다.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
조정민 또한 김남주의 팬임을 밝혀 훈훈한 대화 속에 서로를 응원했다.
이날 대망의 마지막 곡은 국민 히트곡 ‘님과 함께’였다.
남진, 조정민, 특급 게스트 김승우 및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화려하게 엔딩을 장식했다.
데뷔 60주년을 맞은 남진의 영원한 클래스를 보여준 디너쇼였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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