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27% 내린 8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스마트필름 사업부문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이 내다봤다.
작년까지 스마트필름 사업 매출액은 미미했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했다.
작년 매출 비중이 1% 이하였다며 올해 약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매출 비중이 7.3%를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특히 투명발열필름 제품은 국내 유리업체와 협력해 기아 자동차 군용 전출 차량의 전면 창에 공급 중이라며 적용 분야는 전기변색 및 투명발열필름을 적용한 스마트 창호, CCTV 투명발열필름 적용, 전기차 배터리 효율 증대 등이라고 분석했다.
아이엠은 2006년 1월 11일에 설립됐으며 2008년 7월 23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 및 종속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주력사업은 광모듈부품 사업으로 최종 적용제품은 전자제품과 모바일 제품이다. 사업부문은 크게 Optical Solution과 Mobile 두 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동관아이엠디지탈전자유한공사, 천진아이엠전자유한공사 등 11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