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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분기 최대 실적 …“2029년 매출 7조 달성할 것”

김병묵 기자 / 기사승인 : 2025-04-30 20: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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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익 4573억 원…전년대비 47.3% 증가
배동근 CFO “신작 30여개 대기중, 매출 다각화”
▲ 크래프톤은 29일 기업설명회(IR)을 열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액 8742억 원, 영업이익 4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크래프톤은 '2029년 매출 7조 달성'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래프톤은 29일 기업설명회(IR)을 열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액 8742억 원, 영업이익 4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3%, 47.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PC 플랫폼에선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신규 게임 인조이의 초반 흥행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크래프톤 측은 설명했다. 지난 달 28일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로 출시한 인조이는 일주일 만에 100만 장 이상 판매돼 크래프톤의 전체 IP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PC 플랫폼에선 323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모바일에선 무려 5324억 원의 매출 신기록을 기록했는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등이 현지화에 성공,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연착륙 한 것이 기록 비결로 손꼽힌다.

크래프톤은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해 성장세에 가속을 붙이겠다고 선언했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지난 2월 김창한 대표와 함께 매출 7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라면서 "2029년까지 다른 신작들의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 CFO는 "1년에 하나 정도 신작을 출시했던 회사가 이미 올해에만 5~6개의 작품을 출시한다"라면서 "그냥 출시도 아니고 스팀에서 상당히 주목을 받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줬으면 한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배 CFO는 "크래프톤이 지금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과 퍼블리싱 준비를 고민하는 작품이 30개 정도 가까이 된다"라면서 "과거의 크래프톤보다 훨씬 더 깊고 더 많은 도전을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퀄리티 높은 작품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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