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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A,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에 전기 모터 공급

김세원 / 기사승인 : 2019-06-01 1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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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제공

자동차, 항공우주 및 해양산업 응용제품에 사용되는 축방향 자속(axial-flux) 전기모터 및 제어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제조업체인 야사(YASA)가 또 한 번의 혁신을 일구어냈다.

야사에서 생산한 전기모터가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첫 번째 양산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SF90스트라달레(SF90 Stradale)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야사는 지난 2년 반 동안 페라리 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자동차 생산 전문 기업인 페라리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에 걸맞는 성능 사양을 충족하는 완벽한 페라리 맞춤형 전기모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페라리의 최신 양산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SF90 스트라달레가 지난 5월 29일 이탈리아 마라넬로(Maranello) 페라리 본사에서 글로벌 프레스를 모은 자리에서 화려하게 공개될 수 있었다고.

크리스 해리스(Chris Harris) 야사 CEO는 이와 관련, "우리의 고객사인 페라리가 최초로 양산하는 데 성공한 하이브리드 시리즈 자동차, SF90 스트라달레가 우리가 특별히 개발한 전기모터를 사용한다고 발표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며, "지난 2년 반 동안 야사와 페라리,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두 글로벌 기업이 서로 긴밀히 협력해 개발한 맞춤형 솔루션이 바로 이 전기모터"라고도 말했다.

크리스 해리스 CEO는 아울러, 페라리 사와 함께한 유익한 시간 덕분에 야사가 고성능 전기차 주행 경험의 기준을 설정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도 밝혔다.

축방향 자속 전기 모터 및 제어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제조 전문 기업인 야사는 정해진 파워 및 회전력 요건에서 가장 작고 가장 가벼운 폼 팩터를 제공하는 독보적인 수준의 전기 모터 및 제어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야사만이 가능한 혁신적인 레벨의 축방향 자속 전기모터 디자인은 동급 사양 모터의 출력 수준을 압도하는 최강의 동력과 밀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세계 최고 수준인 14kW/kg의 출력밀도로 매우 컴팩트하기 이를 데 없는 모터의 성능은 어떠한 하이브리드 및 순수전기자동차를 막론하고 잘 어울리는 한 쌍이 될 것이다. 해당 모터는 영국 옥스퍼드 현지에서 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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