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대학원생 도로시 클라센(Dorothee Clasen)이 혀로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기계인 '통(TONG)'을 개발했다.
컴퓨터 제어 방법은 간단하다. 통을 착용한 뒤, 통과 연결된 와이파이 모듈을 이용해 컴퓨터에 연결한다. 그 후, 혀로 기계에 부착된 센서를 조작하며 컴퓨터를 제어한다. 통은 거리와 움직임을 감지하고, 다른 기기로 입력 값을 보낼 수 있다.
한편, 클라센은 “통이 치료 목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통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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