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세계 최초 충전이 필요 없는 전기차 등장...태양열로 움직인다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매셔블이 배터리 충전이 필요 없는 전기차를 소개했다. 미국 친환경 차량 제조사 압테라 모터스(Aptera Motors)가 태양열 전기차를 공개했다.

압테라 모터스의 설명에 따르면, 태양열 전기차는 하루에 45마일(약 72.4km)을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전면부의 패널이 햇빛을 최대한 모아 연간 최대 1만 1,000마일(약 1만 7,702km)까지 주행한다. 차량에 태양열 패널이 탑재된 점 외에 외관이 미래형 차량과 같은 모습인 점에서도 인상적이다.

좌석은 운전석을 포함해 두 개이며, 바퀴는 3개이다. 일반 차량보다 공기 저항을 훨씬 적게 받는다.

세계 최초의 태양열 전기차의 모습은 아래 영상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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