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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일간지 가디언, 흑인 여성 개발자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참가자의 평가는?

이선영 / 기사승인 : 2020-12-24 15: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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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영국 주요 일간지 가디언이 유색 인종 여성 개발자 지원 단체인 '코딩 블랙 피메일즈(Coding Black Females)'와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또,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가디언은 프로그램 참가자가 자체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서(Product and Engineering)'와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현재까지 총 15명이 가디언 산하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서' 멘토링 활동에 가상으로 참여했다. 가디언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리고,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어떻게 평가할까?

가디언, 코딩 프로그램 지원 계기는?
전 세계적으로 테크 분야에 성별과 인종적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특히, 영국의 경우, 테크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의 비율은 24%이다. 그중, 테크 업계에서 지도자급 직책에 오른 여성의 비율은 5%밖에 되지 않는다.

테크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의 비율이 적다는 점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영국 내 테크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중, 진로를 정할 때 테크 분야를 1순위로 생각한 이들의 비율은 고작 3%이다.

테크 업계는 성별, 인종 다양성을 확대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이에, 가디언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테크 분야의 다양성 문제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현재, 가디언은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전문 엔지니어와 근무할 기회 제공', '코딩 문제 협동 작업',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겪는 모든 문제 조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멘토링 참가자의 평가는?
멘토링 참가자들은 가디언이 제공한 프로그램에 얼마나 만족할까? 우선, 참가자 전원이 전문 개발자와 매주 1대1로 대화를 나누고, 전문가에게 직접 코딩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교육 과정에서 다양한 학습 경험에 참여하고,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실습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멘토링 프로그래밍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게 돼 기쁘다는 의견과 코로나19 때문에 봉쇄조치가 시행된 상황에서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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