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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비대면사회, 그에 따라 급증하는 코딩에 대한 관심도

임학수 / 기사승인 : 2021-01-14 1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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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 19, 코딩 학습 열풍'
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로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이제는 '비대면'이 완전히 자리 잡았다.

상대방을 직접 마주하지 않고 어떤 분야의 업무든 처리가 돼야 하는 환경이다 보니 수많은 분야의 직업들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반면, '정보 기술'을 이용한 컴퓨터 기술, 특히 '코딩'이 주목 받고 있다.

2020년 8월 12일 자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코딩 학원 수강생 수가 전년도 대비 많이 증가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 코딩 기술을 갖추고 일자리를 구하려는 이들이 많아진 탓이다. 특히, 전공과 무관하지만, 코딩을 배우고 IT 계열로 취업하고자 한다는 이들이 많다. 다른 분야보다 IT 분야의 채용 공고가 많기 때문이다.

'제3외국어는 C언어'
실제로 '제3외국어는 다름 아닌 C언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의 코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학점', '어학', '대외활동' 등 대부분 학교에서의 생활로부터 비롯된 활동에 본인의 노력을 더해 취업을 준비했던 프로세스와는 다르게 이제는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IT 대기업으로 알려진 기업들이 아닌 '삼성전자', 'SK', 'LG' 등 대기업들도 채용과정으로 '코딩 테스트'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취업 준비생에게 코딩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급증하고 있는 코딩 교육 클래스에 따른 이해의 동반과 양질의 학습이 필요'
전공과 관련 없이 누구나 손쉽게 본인이 생각했던 프로그램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창작해내는 즐거움은 굉장한 매력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허용되는 접근성인 만큼, 더욱 발전하는 정보사회를 위해서는 각자의 수준에 맞추어 단순히 강의를 따라 하고 복사하여 붙여넣는 '코딩'이 아닌 무언가를 상상하여 설계하고 알고리즘을 토대로 이해를 동반한 '프로그래밍'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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